#전자상거래조언

프랑스 시장 진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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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 세계인의 이목이 프랑스로 향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글로벌 스포츠 축제가 프랑스에서 개최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유럽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프랑스 시장에 대해 살펴봅니다.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전자상거래 시장

프랑스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규모 면에서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전자상거래 시장입니다. 또한, 독일과 영국에 이어 유럽에서 3번째로 많은 온라인 소비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프랑스 인터넷 사용자의 10명 중 8명 이상이 한 번 이상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가파른 상승세

지난 10년간 프랑스 전자상거래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과 2022년 사이 온라인 판매 수익은 1,290억 유로에서 1,469억 유로로 증가했으며, 이는 1년 만에 이커머스 매출이 14% 증가한 것입니다.

높은 이용자수

프랑스의 인구는 6,480만 명으로 이중 이커머스 이용자는 2,810만 명 이상입니다. 이 수치는 2026년까지 3,27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젊은 소비자층

프랑스 전자상거래 시장은 젊은 소비자층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25~29세 프랑스 소비자 10명 중 거의 9명이 온라인 쇼핑을 했습니다.

프랑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순위

각 나라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는 다릅니다. 프랑스 소비자들은 어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주로 쇼핑할까요?


프랑스 소비자의 절반 가량은 아마존 프랑스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뒤로 알리익스프레스, 이베이, 씨디스카운트( Cdiscount) 등에서 많은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최근 중국 알리바바그룹(Alibaba)의 대표적인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의 점유율이 점차 높아지는 점은 주목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프랑스 소비자의 해외직구 구매 품목

프랑스 소비자들은 해외직구로 제품을 구입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2022년 프랑스 온라인 쇼핑객의 약 66%가 해외직구로 의류와 신발을 구매했으며, 13%는 인테리어와 가정용품 등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 소비자의 해외직구 구매 품목 1위는 의류와 패션용품, 2위는 전자제품, 3위는 스포츠와 취미용품, 4위는 뷰티상품, 5위는 가구와 가정용품입니다. 

프랑스 소비자의 온라인 선호 결제 수단

프랑스 소비자들은 대부분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을 할 때 주로 신용카드를 이용해 결제합니다. 이외에도 온라인 결제, 직불카드, 선불카드, 계좌이체 순으로 많이 결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BNPL(Buy Now, Pay Later/선구매 후결제)’도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랑스의 최대 쇼핑 이벤트

발렌타인데이(2월 14일)

일 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을 맞이해 프랑스 소비자들은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구입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 선물 관련 용품의 판매가 늘어납니다.

어머니의 날(5월 마지막주 일요일)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하고 있지만, 프랑스에서는 5월 마지막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때는 이커머스 매출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시기로 어머니를 위한 선물용품(화장품, 의류, 주방용품, 꽃 등)의 판매가 늘어납니다.

아버지의 날(6월 셋째 주 일요일)

프랑스에서 아버지의 날은 매년 6월 셋째 주 일요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날은 아버지를 위한 선물용품(넥타이, 자켓, 공구, 가전 등)이 많이 판매됩니다.

아마존 프라임 데이(7월)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아마존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글로벌 쇼핑 이벤트입니다. 7월에 이틀간 진행되는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할인율이 높고, 각종 사은품도 제공됩니다. 그래서 프랑스 소비자들도 이때를 이용해 많은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미국에서 시작된 블랙프라이데이는 이제 글로벌 쇼핑 이벤트로 발전했습니다. 많은 판매자가 참여하고 할인 경쟁도 치열합니다. 블랙프라이데이가 끝난 다음주 월요일은 사이버 먼데이로 이때도 많은 구매가 일어납니다. 최근에는 블랙프라이데이보다 사이버 먼데이에 더 많은 매출이 발생합니다.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는 매출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재고확보, 원활한 배송, 광고 전략 등에 집중해야 합니다. 

크리스마스(12월 25일)

12월이 되면 선물을 찾는 쇼핑객들이 몰려듭니다. 그해의 재고 처리와 연말 특수를 누리기 위해 많은 업체에서도 경쟁적으로 할인과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면 연말 쇼핑객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프랑스 시장 진출 노하우

- 프랑스의 통관 및 수입 규정



프랑스는 잘 발달된 인프라와 효율적인 통관 절차를 갖추고 있어 다른 국가에 비해 상품 수입이 원활합니다. 또한 프랑스 국민은 일반적으로 국제 상품과 무역에 개방적이기 때문에 수출업체에게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유럽연합(EU)의 회원국인 프랑스는 일반적으로 다른 EU 회원국산 상품에 대해 관세가 낮거나 없는 EU 무역 정책을 따릅니다. 하지만 비유럽연합 국가에서 프랑스로 수입되는 모든 상품에는 부가가치세가 적용됩니다. 구체적인 세율과 규정은 수입되는 제품의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관세를 목적지에서 지불하는 DAP 조건으로 수입된 경우, 물품의 가격에 따라 관부가세 지급 방법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신고가격이 5,000유로를 넘는 물품의 경우 수취인에게 관부가세 납부 연락이 가고, 1000유로를 넘는 물품은 일단 배송 후 관부가세가 후청구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이때 수수료로 관부가세의 2% 또는 17.5유로 중 큰 값이 부과됩니다. 

또한 2021년 7월 1일부터, 유럽으로 수입되는 모든 수입 화물에 부가세가 부과되면서 면세 기준인 150유로 이하 수입 화물도 부가세를 납부하게 됐습니다. 이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EU는 IOSS(Import one stop shop)도입했습니다. 판매자는 결제 시점에 구매자로부터 부가세를 선징수하고, 이후 IOSS를 통해 세관 당국에 징수한 부가세를 월별로 납부합니다. 판매한 물품의 운송장과 인보이스에 IOSS 번호를 기재함으로써, 이미 부가세를 납부한 구매자에게 중복 청구가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IOSS 번호는 모든 유럽에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더불어 EORI 번호를 발급 받으면 더욱 간편하게 통관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EORI 번호는 EU 회원국이 신청자(수출입업자)에게 발행해 주는 일종의 고유번호이며, 일단 한 회원국에서 받으면 타 국가에서는 받을 필요없이 전 EU 회원국에서 통용됩니다. DHL France는 수입 및 수출 통관 절차를 수행하기 위해 고객의 EORI 번호를 사용합니다. 원활한 통관을 위해 EORI 번호는 반드시 첨부된 인보이스에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 프랑스 시장 진출 및 통관 조언

1) 현지 언어와 통화

온라인으로 프랑스 시장에 진출한다면, 웹사이트를 프랑스어로 번역하고, 현지 통화로 제품의 가격을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다양한 배송 옵션

프랑스 온라인 쇼핑객의 61%는 결제 시 선호하는 배송 옵션이 제공되지 않으면 구매를 취소한다고 답했습니다.  DHL에서 제공하는 온 디맨드 딜리버리 서비스(수취인이 자신의 상황과 조건에 맞게 배송 옵션 선택(배송일정변경, 배송주소변경, 이웃에게 맡기기, 장기부재중배송보류 등))와 같은 유연한 배송 옵션을 제공하면 구매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3) MyGTS(My Global Trade Services) 

DHL Express의 MyGTS(My Global Trade Services)는 모든 국제 운송 규정을 원활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용자 친화적인 무료 플랫폼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발송 전 상품의 HS 코드를 찾고, 양륙비용을 계산하고, 각국의 통관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로 물품을 배송하거나, 수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DHL로 문의주세요. (1588-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