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이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변화한 미국의 무역정책이 국제 무역과 해외 투자 흐름에 미친 영향을 최초로 분석한 ‘DHL 글로벌 연결성 지표(Global Connectedness Tracker) 2025’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NYU Stern School of Business)과 공동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 세계 25개 이상의 공공·민간 기관에서 수집한 2,00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화의 현재 흐름과 글로벌 무역의 변화를 다각도로 조망합니다.
미·중 간 교역 감소에도 세계 경제의 지정학적 양분 현상은 확인되지 않음
-관세 인상 여파로 북미 지역 무역 성장 전망 하향, 남미·중앙아메리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은 상향 조정
관세 인상에도 이어지는 글로벌 무역 성장세
2025년 상반기, 2010년 이후 가장 빠른 무역 성장 기록
지역별 흐름의 차이 – 북미 둔화, 남미·중동은 성장세
기업들은 여전히 해외 시장에 투자 중
지정학적 분열보다 ‘연결의 힘’이 더 강하다
세계화 수준, 여전히 최고치 유지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다
▼▼ DHL 글로벌 연결성 지표(Global Connectedness Tracker) 2025 전문 보기 ▼▼
DHL Global Connectedness Tracker
*참고 : DHL 글로벌 연결성 지표 (DHL Global Connectedness Tracker)란
DHL 글로벌 연결성 지표는 세계화와 국제 무역의 흐름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보고서로, 2011 년부터 정기적으로 발행된 DHL 글로벌 연결성 보고서(DHL Global Connectedness Report)를 보완합니다. 25개 이상의 공공·민간·학술 기관에서 수집한 2천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역·자본·정보·사람의 국제적인 흐름을 분석합니다. 또한 지역, 지정학적 정렬, 국가별 트렌드를 시각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온라인 차트를 제공하며, 데이터 및 그래프를 손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DHL의 의뢰로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 대학(New York University Stern School of Business)의 스티븐 알트만(Steven A. Altman)과 캐롤라인 바스티안(Caroline R. Bastian)이 공동 집필했습니다.